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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도 산재가 가능한가요?
위암도 산재가 가능한가요?
근로자의 상병과 업무관련성이 높은 경우 산재신청 가능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위암의 발생 원인, 증상, 그리고 해당 질병이 어떻게 산재로 인정될 수 있는지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위암의 원인과 증상
위암의 여러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1) 유전적인 요인 2) 환경적 요인 3) 직업적 요인이 있습니다. 그중 직업적 요인은 업무 과정에서 발암물질에 노출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특정 유해물질에 장기간 노출될 경우 위암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직업성 위암과 관련된 직업군에는 식품 가공업, 건설업, 화학물질을 다루는 직종 등이 있습니다.
위암 초기엔 특별한 증상이 없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상복부 불쾌감, 식사 후 소화불량, 식욕부진, 식후 팽만감, 속 쓰림, 체중 감소, 복통, 구토, 식욕감퇴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계속되면 병원에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건설업에서 근무한 근로자, 위암 진단받은 재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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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자 A 씨(남, 1958년생)는 만 60세가 되던 2018년에 위내시경검사 및 조직검사를 통해 위의 악성 신생물 진단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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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5년간 건설업 사업장에서 근무한 재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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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자는 만 29세인 1987년부터 2002년까지 약 15년간 건설업 사업장에서 현장 관리, 건물 해체 관리, 원료 혼합, 단열재 시공 관리, 자재 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였고, 이 당시 상당 수준의 석면에 노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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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과 관련된 유해요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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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자의 질병인 위암과 관련된 유해요인으로는 석면, 흡연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국제암연구소는 석면을 인체에 발암성이 있는 물질 발암성 Group1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석면뿐만 아니라 시멘트 먼지와 위암의 관련성, 건설업종사자와 위암의 관련성도 국내외 연구에서 확인된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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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관련성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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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자가 건설업에 종사하면서 석면의 노출기준(석면의 노출 기준(TWA), 0.1 fiber/cc) 이상으로 석면에 노출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기간은 1987년부터 1999년까지이며, 예상되는 누적노출량은 평균농도 적용 시 13.82 year·fiber/cc, 최고농도 적용 시 23.54 year·fiber/cc 입니다.
재해자의 상병과 업무관련성에 대한 과학적 근거가 상당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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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성 암 산재, 근로자 혼자 싸워서는 이기기 매우 어렵습니다.
업무상 사유로 인해 위암에 이환되었더라도, 그 원인을 "업무"와 연관지어 생각하는 일은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근로자분들은 암 진단을 받으면 개인적인 질환으로만 생각하고 산재 신청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위암을 진단받았으며 과거 유해요인과 관련된 직업력이 있으신 분들은 단 1%의 가능성도 포기하지 말고 상담 전화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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